북한 새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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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연진행: 신지은(MC), 이광백(국민통일방송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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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수해복구 시찰, 누구를 위한 쇼인가

북한 새로 읽기
작성자
이정철PD
작성날짜
2020-09-08 17:37

진행> 북한의 주요 현안을 분석하고 전망하거나, 북한 사회를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북한 새로 읽기’ 시간입니다.

국민통일방송 DailyNK 이광백 대표님과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 큰 비와 바람을 뿌렸던 대형 태풍 하이선이 다행이 어젯밤 한반도를 지나 소멸했습니다.

북한 당국은 연이어 닥친 태풍의 영향에 바짝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하이선의 상륙에 앞서 함경북도 해안 지역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령을 내렸다구요.

진행 : 이미 태풍으로 인한 피해 때문에 수해복구가 한창인데, 현재 수해 복구 사업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요?

진행 : 피해 복구 사업은 여러 가지가 있을 텐데, 수도당원사단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게 되는 건가요?

진행 : 김정은 위원장이 예년에 비해 훨씬 적극적으로 수해 피해 복구 사업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점이 눈에 띱니다.

진행 : 김위원장이 수해복구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주려는 의도는 무엇일까요?

진행 : 북한에도 코로나19가 확산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 데, 대규모 인원이 동원되서 수해 복구에 나설 경우, 코로나19 방역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요?

진행 : 북한 당국과 김정은 위원장의 행보 가운데 눈에 띠는 것은 노동신문에 일부 간부들의 현지지도 장면이 실린 대목인데요.

이것을 두고, 김정은 위원장이 통치방식을 바꾼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죠?

진행 : 김정은 위원장이 수해복구를 정치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인데…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까요?

진행> 지금까지 국민통일방송 데일리NK 이광백 대표님과 함께 한, 북한 새로 읽기 시간이었습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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