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격분석

진행 : 오늘은 김민수 기자와 함께 합니다.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에 따라 북미관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아베 총리가 건강 문제로 사퇴하고, 그의 후임으로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이 새로운 총리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여기에 미중 갈등이 격화되면서 북중 동맹이 더욱 밀착하는 분위기인데요, 최근 동북아시아의 정세가 북한에 미칠 영향에 대해 살펴봅니다.

진행 : 먼저 미국 대통령 선거 분위기부터 살펴볼까요. 트럼프 대통령 당선이 좀 어렵다는 여론이 있었는데, 지금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다고 하죠?

진행 : 지금 북한은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를 지켜보면서 대미 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잖아요.

트럼프와 바이든 후보의 대북정책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진행 : 미국 대통령이 누가 되든 한반도에 미칠 영향을 큰 걸로 예상되고 있죠

진행 : 미국 대통령이 누가되든 중국 문제와 북핵 문제가 겹쳐서 한반도에 큰 영향을 미칠 것 같네요.

자 그럼 일본 상황을 살펴봤으면 하는데요, 아베 총리가 갑자기 그만두게 됐죠?

진행 : 그럼 일본의 대북정책 기조는 변함이 없을 가능성이 크겠네요.

진행 : 납북자 문제와 관련해선 아베 총리와 기조를 같이 하고 있는데요, 북한의 반응은 어떤가요?

진행 : 그런데 스가 장관의 경우 대북 강경파로 알려져 있지 않나요?

진행 : 새로운 일본 총리로 유력한 스가 장관, 그의 이력도 주목을 받고 있죠?

진행 : 앞서 미중 갈등 문제에 대해 잠깐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미중간 패권 경쟁이 한반도 정세에 새로운 변수가 되고 있죠?

진행 : 일단 일본은 미국에 적극 협력하고 있죠?

진행 : 지금 미국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동맹을 새롭게 결성하고 있는데요, 한국도 포함시키려 하고 있죠?

진행 : 한국의 입장은 어떤가요?

진행 : 미중 갈등이 대북정책에도 영향을 미칠까요?

진행 : 지금까지 김민수 기자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썸네일 이미지=KBS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