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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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출신 지성호 대표와 태영호 전 공사, 국회의원 꿈 이루다

현장 24시
작성자
국민통일방송
작성날짜
2020-04-16 17:05

진행: 현장 24시, 패기와 열정으로 똘똘 뭉친 국민통일방송의 기자들이 직접 발로 뛰어 취재한 소식을 전하는 시간입니다.

어제 한국에서는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뤄졌죠. 이번 21대 총선에서 탈북민 출신의 국회의원이 2명이나 탄생했습니다.

바로 탈북민 최초 지역구 국회의원이란 기록을 세우게 된 태영호 전 영국 공사와 북한인권운동가 출신의 지성호 나우 대표가 그 주인공인데요.

오늘은 두 사람의 국회의원 도전기에 대해 얘기 나눠봅니다. 자리에 이정철, 전태우 기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진행: 먼저 전태우 기자가 지성호 당선인의 비례대표 의원 도전기에 대해 취재했다고요?

진행: 이번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의원으로 당선된 지성호 씨는 어떤 인물입니까?

진행: 그렇게 목숨을 걸고 자유를 찾아 한국을 찾아왔고, 제2의 인생을 시작한 거군요.
가슴 아픈 이야기입니다. 이 목발 탈북 이야기를 주제로 미국 백악관에서 연설해 전세계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기도 했었죠?

진행: 북한 인권을 위해 힘써 온 지성호 당선인이 정치를 해야겠다고 결심을 하게 된 계기가 있었다면서요?

진행: 탈북민 출신 비례대표 의원, 이번이 처음은 아니죠?

진행: 지성호씨는 미래통합당의 전신인 자유 한국당 인재 영입으로 정치에 입문하게 됐죠?

진행: 청취자 분들이 비례대표에 대해서 좀 어렵게 생각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 간략히 설명해주시죠.

진행: 그렇다면 비례대표가 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진행: 지성호 당선인, 이제 곧 국회에 입성할텐데요. 지성호 대표의 포부가 궁금합니다.

진행 : 저도 한 마음으로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시간을 통해 청취자 분들이 한국의 비례대표제도에 대해 좀 더 이해하시는 기회가 되셨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그럼 다음으로 또 다른 당선인이죠. 태구민 당선인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이번 소식은 이정철 기자가 준비하셨죠?

먼저, 투표결과를 먼저 살펴보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태구민 당선인은 지역구 후보로 나선만큼 개표 결과에 더 관심이 쏠렸죠?

진행 : 네, 결과도 중요하지만 태구민 당선인은 처음부터 지역구 선거에 도전한다는 데 큰 의미를 두지 않았습니까?

진행 : 현장 분위기는 어땠습니까?

진행 :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의 반응은 어땠나요?

진행 : 이정철 기자도 북한 출신으로서 이번 태영호 당선인의 국회의원 도전 과정을 보며 남다른 생각이 들었을 것 같은데요. 어떤가요?

진행 : 네. 잘들었습니다. 이정철, 전태우 기자 두 분 취재 잘 들었습니다. 치열했던 선거는 끝나고, 이제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데요.

지성호, 태구민 두 당선인 뿐만 아니라 300명의 국회의원들이 힘을 모아 한반도의 좀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데 힘써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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