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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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연진행: 신지은(MC), 이정철 전태우(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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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물품이 모여 있는 한국의 중고시장 문화

현장 24시
작성자
이정철PD
작성날짜
2021-02-25 14:50

진행> 현장 24시, 국민통일방송의 기자들이 직접 기획하고 취재한 소식을 전하는 시간입니다. 전태우 기자와 이정철 기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오늘은 어떤 소식 준비해 오셨나요?

진행> 저도 중고시장을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이용하는데요. 의외로 정말 쓸 만한 물건들이 많더라구요. 그러면 먼저 오프라인 중고시장부터 살펴볼까요?

진행> 한국에서는 중고시장을 벼룩시장이라고 하기도 하잖아요. 큰 차이가 있나요?

진행> 벼룩시장이.. 벼룩이 들끓을 정도의 고물이 판매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었군요. 요즘은 보통 중고시장이라고 하지만요. 그런데 얘기하신 청계천8가의 고물시장은 한국에서 유명한 중고시장 중 한 곳 아닌가요?

진행> 어떤 물건들이 판매되고 있나요?

진행> 황학동시장처럼 한국에서 유명한 중고시장이 또 있죠. 동묘시장을 얘기 안 할 수가 없겠는데요?

진행> 동묘시장에서 주로 파는 물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진행> 가격도 많이 저렴한가요?

진행> 재밌네요.. 그런 동묘시장은 연예인니나 패션을 좋아하는 젊은 층들도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하죠?

진행> 그렇군요. 그렇다면 두 기자는 중고 거래를 많이 하시는 편인가요?

진행> 오프라인에서 뿐만 아니라 두 기자처럼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으로도 중고 거래를 하고 있죠?

진행> 2400만 명의 가입자 수는 대략 한국의 인구 절반을 넘는 수인데요, 정말 많네요. 그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중고 물품을 거래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진행> 요즘엔 더욱 중고 거래가 활발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아무래도 코로나19의 영향이겠죠?

진행> 요즘에는 중고나라 뿐 아니라, 당근마켓 같은 온라인 중고거래 앱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던데요.

진행> 당근마켓, 번개장터 같은 중고 거래 앱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시죠.

진행> 정말 별걸 다 판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렇다면 당근마켓, 어떻게 이용하는 건가요?

진행> 쉽고 간단해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아무래도 중고거래가 늘면서, 중고거래 사기도 많이 발생했을 것 같은데요.

진행> 중고거래 사기를 예방하려면 거래하기 전에 좀 더 신중해야 하는데요.

진행> 금액이 큰 중고거래일수록 더욱 주의를 해야 되겠습니다!

또 요즘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는 중고거래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고 하죠?

진행> 절약소비로만 여겨졌던 중고거래가 이제는 소비시장을 주도하는 새로운 거래방식으로 자리 잡으면서, 우리 생활에 있어 아주 밀접한 활동이 된 것 같네요.

두 기자 오늘도 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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