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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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연진행: 신지은(MC), 이정철 전태우(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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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한해를 장식한 한국의 10대 뉴스

현장 24시
작성자
이정철PD
작성날짜
2020-12-24 16:09

진행> 현장 24시, 국민통일방송의 기자들이 직접 기획하고 취재한 소식을 전하는 시간입니다. 전태우 기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오늘은 어떤 소식 준비해 오셨나요?

진행> 그럼, 첫 소식은 뭔가요?

진행> 코로나19 대유행이 계속되면서 정부는 강력한 방역조치를 취해 왔죠?

진행> 네 코로나19로 인해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다음 소식도 살펴볼까요?

진행>: 대한민국 정치 상황을 좀 더 엿볼 수 있는 이슈가 있다면요?

진행> 네, 법무부장관과 검찰총장의 관계는 법적으로는 위계질서가 존재하는데.. 민주주의 국가에서, 관료의 봉사주체는 국민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일을 하는 과정에서.. 가치관과 방법의 차이 등 으로 갈등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갈등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죠?

진행> 그러게요. 빨리 개혁이 돼버리면 좋겠는데 자꾸 일이 많아지고, 상황이 길어지니까, 소모적인 갈등이라는 인상을 주게 되고, 국민들도 피곤함을 느끼는데요.

개혁돼야 할 건 빨리 되면 좋겠네요.

진행> 소개해주신 큼직큼직한 뉴스 외에도, 저는 부동산 대책과 관련된 정책이 기억에 남아요. 내 집 마련과 관련된 정책이기 때문에,거의 매일 나오는 뉴스를 챙겨봤는데요. 다음 뉴스는 어떤 소식인가요?

진행> 네, 남북 정상의 '판문점 선언'에 따라 협력의 상징으로 지어진 연락사무소가 1년 9개월 만에 사라졌죠.

진행> 네, 특히 북한이 시신을 훼손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면서 남북관계가 더욱 악화일로를 걷게 됐는데요. 이런 사건이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다음 소식 알려주시죠.

진행> 코로나19가 전국을 뒤덮은 올해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긴 장마와 태풍이 찾아왔었죠..

진행> 북한도 올 태풍으로 큰 피해가 속출했다고 하죠.

진행> 대북제재에 코로나19, 그리고 여름 수해까지 겹쳐.. 북한도 역시 힘든 한 해를 보냈는데요. 내년에는 좀 더 좋은 소식이 들려오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다음 소식 전해주시죠.

진행> 네.. 2020년은 ‘방탄소년단의 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네요. 그리고, 한국 걸그룹 ‘블랙핑크’의 활약과 인기도 있었고 올 한해는 팝의 본고장이라 불리는 미국에서 K팝이 정점에 오른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줬습니다.

진행> 한 사람이 한 작품으로 4개의 트로피를 받은 것도 최초라고 하고요, 봉 감독의 아카데미 수상은 한국 영화 최초에 그치지 않고, 아카데미 역사상 외국어 영화가 작품상을 받은 것도 최초라고 하던 데, 정말 대단합니다. 이어서 바로 다음 소식도 전해주세요.

진행> 네, 잘 들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2020년도 이제 마지막을 향해 달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2020년 한 해를 장식한 ‘한국의 10 대 뉴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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