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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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연진행: 신지은(MC), 이정철 전태우(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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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코로나19 검사 과정은?

현장 24시
작성자
이정철PD
작성날짜
2020-11-26 13:16

진행> 현장 24시, 국민통일방송의 기자들이 직접 기획하고 취재한 소식을 전하는 시간입니다. 전태우 기자와 이정철 기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오늘은 어떤 소식 준비해 오셨나요?

진행> 서울과 경기도를 포함한 수도권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발표한지 5일 만에 2단계로 상향됐을 정도로 상황이 심각하죠.

현재 한국의 코로나 상황은 어떤가요?

진행> 이럴 때 일수록 더더욱 의심 증상이 생기면 병원에 빨리 가봐야 할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어떤 과정을 통해서 코로나 검사를 받을 수 있는 건가요?

진행> 그렇군요. 먼저 열이 나거나 의심 증상이 있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진행> 열이 난다고 무조건 병원에 가기 보다는 먼저 1339 전화를 통해 상담을 받고,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선별진료소 목록부터 확인해야 하는군요.

진행> 그런데, 주변에서 코로나 검사가 꽤 아프다고 해서 검사 받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진료소에 가면 어떻게 검사를 받나요?

진행> 결과가 나올 때까지 무조건 격리를 해야 하는군요. 그런데 요즘 무증상 감염자도 속출하고 있잖아요. 무증상이어도 검사 받고 싶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죠?

진행> 사실.. 나만 잘 조심해서 코로나를 예방할 수 있다면 참 좋을 텐데, 확진자와 같은 공간에 있게 되는 경우도 있잖아요?

진행> 혹시나 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나와서 확진자로 판명이 나면 어떻게 되나요?

진행> 말씀하신 것처럼 한국의 경우는 중대본의 지침 기준에 부합한 검사대상이면 치료비용이 무료잖아요? 다른 국가에서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궁금한데요?

진행> 네.. 사실 미국의 경우는 의료보험 가입 여부에 따라서 진료비용 차이가 엄청난데요. 미국 외 국가의 경우 검사비용은 어떤가요?

진행> 네.. 코로나19 검사 과정을 자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셨는데요.

일단 대부분의 국가에서 검사비용은 거의 무료에 가깝다 보니 검사 통보를 받으면 지정 진료소 가서 받으면 되는 거 같고

하지만, 만약에 통보를 받고도 거부하는 경우 어떻게 되나요?

진행> 강력히 단속한 사례도 있으면 소개해 주시죠.

진행> 서울시도 사랑제일교회와 일부 교인들을 고발하기도 했다구요?

진행>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검사도 받지만, 확산을 막고자 자가격리 되기도 하는데요. 자가격리는 보통 어떤 과정을 거쳐서 이뤄집니까?

진행> 자가격리가 끝날 때까지 집에 혼자 머물잖아요. 식사는 어떻게 해결하나요?

진행> 사실 2주라는 기간은 혼자서 집에서만 지내기에 상당히 긴 기간인데요.

격리되는 동안 불편한 점들도 있을 텐데, 이를 참지 못하고 자가격리 지침을 위반한 시민들도 있다구요?

진행> 네  이번 코로나19 3차 유행은 더 빨리.. 잘 이겨낼 수 있기만 바랍니다. 두 기자님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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