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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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연진행: 신지은(MC), 이정철 전태우(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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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바꾼 한국의 새해맞이 풍경

현장 24시
작성자
이정철PD
작성날짜
2021-01-14 14:56

진행> 현장 24시, 국민통일방송의 기자들이 직접 기획하고 취재한 소식을 전하는 시간입니다. 전태우 기자와 이정철 기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오늘은 어떤 소식 준비해 오셨나요?

진행> 결국 2021년에도 코로나와 사투를 벌여야 하는 상황이죠. 새해에도 어김없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야 하면서, 올해는 정말 많은 것들이

달라졌죠?

진행> 이 조치가 시행되면서 4명 이하의 모임만 허용이 됐죠. 또 밤 9시 이후에는 음식점에 앉아있을 수가 없죠?

진행> 아무래도 폐쇄된 실내공간에서 집단감염에 노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질 수 있기 때문에  다들 연말-연초 모임을 조촐하게 치룬 것 같은데요,

일부는 지인들과 랜선 송년회를 가졌다고요?

진행> 랜선 모임은 어떻게 이뤄지는 건지 잠시 설명해주시죠.

진행> 그렇군요. 모임은 어려워졌지만, 다들 의미 있게 한 해를 마무리하려는 노력이 보이는데요.

새해에 다들 계획 세우셨을 텐데, 계획을 세우는데도 코로나가 큰 영향을 끼쳤을 것 같아요.  전태우, 이정철 기자는 어떤 새해 계획을 세웠나요?

진행> 각자 새해에 고대하는 것들이 코로나 때문에 방해받으면 안 될 텐데요.. 다른 분들은 올해 어떤 계획을 세웠나요?

진행> 네, 전태우 기자와 함께  한국에서는 새해를 가족, 친구, 동료 등과 함께 어떻게 맞이하는지, 코로나19 시대 속에서 그것이 어떻게 변했는지 등을 살펴봤는데요.

한국에서는 새해를 맞아 제야의 종 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이뤄지죠?

진행> 네, 텔레비죤을 통해서도 봤지만 매년 제야의 종 행사는 수천 명, 수만 명의 시민들이 모여서 함께 하고, 구경을 하곤 했는데  2019년에는 10만 여명의 시민들이 모이기도 했었죠. 하지만, 2020년에는 코로나19 때문에 행사가 다르게 진행됐죠?

진행> 네. 올해 2021년 마지막 날에는 다 함께 모여 제야의 종을 울리면서 새해를 맞을 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새해맞이 하면, 또 떠오르는 게 해맞이잖아요.

진행> 저도 새해에 강릉 정동진을 몇 번 다녀온 적 있는데요. 물론 올해는 가지 못했습니다.

국민들이 정부의 방역방침에 따라 해돋이 명소에 모이지 못하면서,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해맞이를 했다더군요.

진행> 한국의 국민들이 조금 참아주고 양보해 준 덕분에, 코로카19 방역이 잘 되고 있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새해맞이 하면, 여행을 빼 놓을 수 없죠.

진행> 그렇죠. 전태우 기자와 이정철 기자는 이번 새해를 어떻게 맞이했나요?

진행> 저 역시 네, 오늘은 코로나19가 바꿔버린 한국의 새해맞이 풍경에 대한 취재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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