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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연진행: 신지은(MC), 김성수(시사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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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날 맞아 더 바빠진 극단 '브러쉬씨어터'

더 넓은 뉴스
작성자
이정철PD
작성날짜
2021-05-04 16:32

진행> 남다른 시야와 시각, 넓이의 ‘문화 소식’들을 더 흥미롭게 만나보실 수 있는 ‘더 넓은 뉴스’ 시간입니다. 오늘도 김성수 시사문화평론가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오늘은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한 공연과 극단 이야기를 해주신다죠? 코로나19로 공연계가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는데.. 이 와중에 승승장구하는 극단이 있어서 화제라면서요?

진행> 그렇게 코로나19 와중에도 승승장구하고 있는 ‘브러쉬씨어터’는 어떤 극단인가요?

진행> 라이브 음악과 그림을 그리는 퍼포먼스로 이뤄진 브러쉬라는 공연이 유명해지면서.. 극단 이름도 브러쉬씨어터가 된 거군요?

진행> 애초에 다른 극단과는 조금 다른 형태의 공연에 주목했던 팀이로군요?

진행> 그런 브러쉬씨어터의 행보가 한국 공연계에서 ‘별종’인 거라죠?

진행> 사실 평론가님도 대학로에서 오랫동안 극장 경영도 하셨다고 들었는데, 비슷한 고민을 하셨다고요?

진행> 여러모로 파격적인 것 같네요, 정말!..

진행> 그래서.. 극단인 동시에, 기업이 되고자 결심을 한 거라구요?

진행> 이 극단은 코로나 시기에도 전년보다 오히려 매출이 올랐다고 하죠?

진행> 좀 전에 말씀해주신 거로군요?..

진행> 한국에서는 만나기 어려울 정도로 해외 공연을 많이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그 모든 게 끊긴 와중.. 더 큰 수익을 올리고 있다는 게 정말 대단하네요!..진행> 와~ 비대면으로 그런 게 다 진행되다니! 그것도 대단하네요!..

진행> 네, 오늘은 아주 획기적이고 혁신적인 어린이 공연극 문화를 선도하면서.. 코로나19 시대에도 큰 수익을 올리고 있다는 극단 ‘브러쉬씨어터’에 대한 이야기 흥미롭게 들어봤습니다. 김성수 평론가님, 오늘도 고맙습니다.

 

 

<썸네일 이미지=BRUSH Theatre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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