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넓은 뉴스

진행> 남다른 시야와 시각, 넓이의 뉴스들을 더 흥미롭게 만나보실 수 있는 ‘더 넓은 뉴스’!

오늘도 김성수 시사문화평론가님과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1> 한국의 첫 군사전용 통신위성인 '아나시스(Anasis) 2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됐다는 소식이 들어왔죠?

2> 이로써 한국은 세계에서 10번째로 군사전용 위성을 보유한 국가가 됐다죠?

3> 한국의 우주 개발 역사가 벌써 20년 가까이 되었다죠?

4> 위성이 사실 요즘엔 우리 삶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잖아요? 위성을 통해서 방송을 송출하기도 하고, GPS 기술로 운전을 편하게 하기도 하죠?

진행> 우리나라 최초의 실용급 지구관측 위성인 다목적 실용위성 아리랑1호도 있죠?

5> 그런데, 그런 인공위성은 대기권 밖으로 실어 나르는 로켓 기술이 없이는 날려 보낼 수가 없잖아요?

우리나라는 이 로켓 개발 분야에서 좀 뒤쳐져 있었다고 하던데요?

6> 이후에는 러시아와 기술 협력을 맺고 로켓을 개발하게 되죠?

7> 그런 성공의 배경에는.. 나로 우주센터의 조성이 큰 몫을 했다고 하던데요?

8> 내년에 발사되는 누리호는 순 우리 기술로 설계, 제작, 시험, 발사까지 이뤄지는 거니까 우리 기술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할 수 있겠죠?

진행> 네 오늘은 한국의 첫 군사전용 통신위성인 '아나시스(Anasis) 2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됐다는 소식을 시작으로.. 한국의 우주개발 역사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김성수 시사문화평론가님과 함께 한 ‘더 넓은 뉴스’, 오늘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썸네일 이미지=SPACEX 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