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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연진행: 신지은(MC), 김성수(시사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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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출생률 세계 최하위, 반면에 고령인구는 증가

더 넓은 뉴스
작성자
이정철PD
작성날짜
2020-07-01 16:36

진행> 남다른 시야와 시각, 넓이의 뉴스들을 더 흥미롭게 만나보실 수 있는 ‘더 넓은 뉴스’!

오늘도 김성수 시사문화평론가님과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1> 오늘은 한국에서 특히 심해지고 있는 저출생 문제를 다뤄보겠습니다.

한국이 세계 최고의 저출생 국가라는 보고서가 나왔다죠?

2> 정말 격세지감을 느낄 수 있는데요. 한국은 30년 전만 해도, 아이 많이 낳지 말아라

아들 딸 구별 말고 둘만 낳아서 잘 기르자고 산아제한정책을 펼쳤던 나라 아닙니까?

3> 저출산에 따른 ‘인구절벽’은 우리 사회 전반에 악영향을 끼치죠?

4> 그런데 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려고 정부가 적극적으로 노력하긴 했잖아요?

5> 그럼, 어떻게 방법을 전환해야 할까요?

6> 아직도 한국의 여성들이 일과 가정을 양립하면서, 아이를 키우기 어렵고 뭐 그런 것도 원인이겠죠?

아이 낳으면, 경단녀 그러니까, 경력 단절 여성이 되기 십상이라, 안 낳으려는 것도 많을 테니...

7> 실제로 그러한 원칙에 입각한 정책을 구현해 성공한 해외 사례들이 많이 있나요?

진행> 아이는 내가 낳아도 키우는 건 사회가 같이 키운다.. 정말 부럽네요..

8> 우리나라도 2018년부터는 바뀌고 있다구요?

진행> 네 한국의 심각한 저출산과 인구절벽 문제의 원인을 알아보고, 한국보다 먼저 그런 일들을 겪은 나라들은 어떻게 극복했나? 하는 사례들을 통해,

한국도 이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찾아가야 한다 하는 얘기 나눠봤습니다.

김성수 시사문화평론가님과 함께 한 ‘더 넓은 뉴스’, 오늘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썸네일 이미지=KBS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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