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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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연진행: 신지은(MC), 임상훈(인문결 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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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반독점법 개정을 위한 청문회 29일 개최, 'IT 거물' 네 명이 한 자리에 모이는 배경은

세계의 창
작성자
이정철PD
작성날짜
2020-07-27 16:47

진행> 세계로 열린 창을 더 넓고 시원하게 흥미롭게 열어보는 시간입니다.

‘뉴스통’의 월요일 코너 <세계의 창> 시간은 국제문제 전문가, 인문결 연구소 임상훈 소장님과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일주일도 잘 지내셨지요?

1> 오늘은 ‘반독점법’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합니다.

좀 어려운 말로 들리기도 하는데요. 미국 의회가 반독점법 개정을 위한 청문회를 오는 29일에 연다고 하는데,

증인으로 출석할 인물들 면면이 좀처럼 한자리에서 동시에 보기 어려운 인물들이라면서요?

2> 정말 이름만 들어도, 대단한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이긴 하네요. ‘반독점법’이라는 게 뭔지부터 우선, 간략하게 정리해볼까요?

3> 역사가 상당히 오래 됐네요?

4> ‘공정 거래’ 정말 중요하죠! 민주주의의 중요한 가치이기도 하구요..

앞서 얘기한 네 개 기업(구글,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 모두 현재세계 최고의 기업들인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혐의를 받고 있나요?

5> 아 그런 세계적 기업들이.. 다들 그런 불공정 혐의를 받고 있군요? 미국 외에, 다른 나라에서도 ‘반독점법’을 시행하고 있나요?

진행> 네, 오늘 ‘세계의 창’ 시간에는, ‘반독점법’에 대해 알아보면서 ‘공정한 사회’를 위한 ‘공정 거래’가 중요하다는 이야기 들어봤습니다.

지금까지 국제문제 전문가, 인문결 연구소 임상훈 소장님이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썸네일 이미지=CNBC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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