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북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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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서 ‘위대한 향도’ 관람 욕구 ↑… “갈 수만 있다면 돈 내서라도”

지금 북한은
작성자
이정철PD
작성날짜
2020-10-16 14:47

진행> 네, 지금 북한은!.. 현재 북한에서 벌어지고 있는 다양한 소식들 전해드립니다.

김민수 기자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오늘은 어떤 소식부터 들어볼까요?

진행> 확실히 올해 여름 비가 정말 많이 오긴 했었죠. 석탄 광산이 집중되어 있는 평안남도 지역에도 많은 비가 왔다는 거군요.

진행> 그렇다면, 현재 석탄 가격은 어느 정도라고 하나요?

진행> 수요는 늘고, 공급은 줄고 당연히 가격이 오를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문제는 겨울철이 다가오며 석탄 수요가 더 늘어날 것이라는 점 아닐까요?

진행> 올해 북한의 경제 상황이 특히 더 어려울 것이란 예측이 여러 곳에서 나오고 있는데, 이 고비를 무사히 넘길 수 있기를 바라 보겠습니다.

다음 소식은 어떤 소식인가요?

진행> 북한에서 대집단체조는 이미 이전에도 여러 차례 열렸잖아요. 이번 공연이 더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진행> 그렇다면, 이번 공연은 돈만 내면 무조건 볼 수 있는 건가요?

진행> 저도 김정은 위원장이 이 공연을 관람하는 모습을 TV를 통해 봤는데, 코로나19 방역이 이뤄지는 상황에서 너무 많은 인원이 한 자리에 모인 것 같아,

좀 우려스럽기도 하더라고요.

진행> 네, 지금 북한의 화제의 공연 소식까지 살펴봤습니다.

지금 북한은, 오늘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썸네일 이미지=KBS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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