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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 민간인 집단학살 의혹...국제사회에서 점점 고립돼

더 깊은 뉴스
작성자
이정철PD
작성날짜
2022-04-08 16:58

진행> 세계의 뉴스나 이슈, 역사나 다양한 정보를.. 더 깊이 있이 있게 풀어 보는 ‘더 깊은 뉴스’ 시간입니다. 최요한 평론가님, 안녕하세요?

진행> 우크라이나 사태가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느낌입니다. 조만간 돈바스 지역에 로씨야군의 대대적인 공세가 있을 것이라는 뉴스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부차 지역의 ‘집단학살’ 문제가 뜨거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우크라이나의 현 상황을 좀 정리해보겠습니다. 지금 돈바스 지역이 위험하다고요?

진행> 수도 키이우 주변에서 병력 대부분을 철수한 로씨야군이 마리우폴 점령을 위한 총공세에 이어 루한스크 지역에 대한 공격도 강화하고 있다고요?

진행> 그럼, 실제로 마리우폴 주민들은 대피를 하고 있나요?

진행> 결국 이번 로씨야군의 공격은 돈바스 지역을 확보하기 위한 최후의 결전이라는 성격을 띠는 것 같은데요. 돈바스 지역은 어떤 곳인가요?

진행> 이번 전쟁으로 인한 위기의 근원지이자.. 분쟁 해결의 출발지라고도 할 수 있다고요?

진행> 이런 상황에서 이번에는 부차, 라는 지역에서 집단학살이라는 돌발변수가 드러나면서 전쟁이 예상하지 못했던 새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는 평가가 있더라고요?

진행> 이에 대해 로씨야 측은 우크라이나가 사건을 조작해 로씨야에 뒤집어 씌우고 있다, 시리아에서 있었던 것과 똑같은 조작방법이라면서.. 시신은 나흘을 경과한 게 전혀 아니라며.. 공정하게 조사하기 위해서는 UN안보리가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죠?

진행> 우크라이나와 미국 및 서방 측의 주장과 로씨야의 주장이 엇갈릭고 있는 거죠?

진행> 중요한 건 우크라이나 지역의 평화가 언제쯤이나 도래할 것인가 하는 문제인데요. 한 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상황이 되는 건가요?

진행> 최요한 평론가님, 오늘 말씀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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