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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브렉시트' 두고 EU와 갈등 지속...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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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정철PD
작성날짜
2021-10-15 14:40

진행> 유럽의 정치·경제공동체 ‘유럽연합(EU)’이 위기에 처했네 어쩌네.. 보도들이 나오던데요. 이미 지난해 1월에 EU를 탈퇴한 영국과의 갈등이 재점화 되고 있고, 이번엔 뽈쓰까(폴란드)와 마쟈르(헝가리)에서도 문제가 터졌다면서요? 최근에 빚어지고 있는 영국과 EU의 갈등에 대한 이야기부터 들어볼까요?

진행> 브렉시트가 뭔지부터 우리 청취자 여러분들을 위해 설명해주세요.

진행> 그런데, 영국은 이미 EU를 탈퇴했는데도 왜 계속 갈등 중인가요?

진행> 소시지 전쟁이요?

진행> 영국의 요구사항은 뭔가요?

진행> 타협의 가능성을 열어두었다고는 했는데, 그래도 어려운 고비가 남아 있다고요?

진행> 소시지 말고도 다른 사항에 대한 문제도 있나요?

진행> 영국에게 EU가 당하는 모습인 것 같은데요. 하지만, 불란서도 가만히 있지 않을 것 같은데요?

진행> EU와 갈등을 겪는 곳이 EU를 탈퇴한 영국만은 아니라고요? 뽈쓰까(폴란드)와 마쟈르(헝가리)는 왜 갈등을 겪고 있죠?

진행> 뽈쓰까도 그렇게 비판하는 EU와 맞서고 있는 거군요?

진행> 뽈쓰까(폴란드)도 유럽연합 EU의 말을 안 듣겠다, EU를 떠나겠다.. 뭐.. 그러고도 있는 건가요?

진행> 그렇군요.. 그러면, 마쟈르(헝가리)는 어떤가요?

진행> 뽈쓰까(폴란드)와 마쟈르(헝가리) 두 나라는 왜 그러는 건가요?

진행> 뽈쓰까(폴란드)와 마자르(헝가리)가 EU와 대립각을 세우면서 계속 독자노선을 추구한다면 EU로서는 제재를 가하게 될 것 같은데요. 마땅한 제재방안이 있나요?

진행> 네.. 오늘은 영국의 EU(유럽연합) 탈퇴 이후에도 여러 가지 문제들 때문에 혼란에 빠진 유럽연합이 세계적인 화제가 돼서..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코로나 비루스만으로도 전 세계의 국민들이 힘든데, 국가 간의 갈등 상황이 더 깊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최요한 평론가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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