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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연진행: 신지은(MC), 최요한(시사경제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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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상들이 모이는 유엔(UN), 하는 일은?

더 깊은 뉴스
작성자
이정철PD
작성날짜
2021-09-24 16:28

진행> 세계의 뉴스나 이슈.. 역사나 다양한 정보를... 더 깊이 있고 흥미롭게 풀어 보는 ‘더 깊은 뉴스’ 시간입니다. 최요한 평론가님, 안녕하세요?

진행>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이 현지 시간으로 21일, 제 76차 유엔총회의 기조연설을 했습니다. 임기 내 마지막 유엔총회 참석이 된 건데요. 또 자랑스러운 한국의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7명 전원이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자격으로 유엔 연단에 서기도 했죠. 전 세계 정상들 중 대표로, 또 청년들 중 대표로.. 유엔총회에 초청 받아 연설을 한 거라고 어제 제가 알려드렸었구요. 오늘은 지난 추석연휴 기간에 화제가 됐던 ‘유엔총회’ 관련 이야기 해봅니다. 우선, 유엔과 유엔총회의 역사부터 짚어주시죠.

진행> 그럼, 유엔은 지금까지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해 왔나요?

진행> 그럼, 냉전 시대 이후에는 어땠나요?

진행> 냉전 시대 이후에는 유엔이 확실히 더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군요?

진행> 그러면 ‘유엔총회(General Assembly)’는 유엔에서 의사를 결정할 때 작동되는 일종의 의사결정기구인 건가요?

진행> 헌데, 국제연합.. 그러니까, 유엔은 굉장히 크고 복잡한 조직이라면서요?

진행> 그건 좀 안타깝네요. 그러면.. 이번에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했던 제 2차 SDG Moment, 그러니까 지속가능발전목표 고위급회의는 어떻게 탄생한 건가요?

진행> 역시.. 지구 환경 보호가 절실한 세상이 되면서, 그런 회의도 따로 하게 된 거군요?

진행> 지속가능발전목표 이전에 또 다른 전 지구적인 약속도 있었다구요?

진행> 이번이 2차 회의였다는데, 그럼.. 1차 회의는 언제였나요?

진행>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어떤 점을 강조했나요?

진행> 전 세계 정상 대표로 이번에 유엔총회 연설을 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역시 언제나 명연설을 하는 한국 대통령이라고 외신들은 보도했죠. 그리고 “대한민국의 대통령특사 방탄소년단입니다!” 라고 하던 리더 RM군의 씩씩한 모습이 정말 너무도 멋졌는데요. 방탄소년단 팬덤인 아미 뿐 아니라,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이번 방탄소년단의 유엔총회 연설도 너무 감동적이었다고 극찬했다죠?

진행> 네, 이번에 대통령특사 자격으로 유엔총회에 참석한 방탄소년단에게는 외교관들에게 주어지는 붉은색 특별 여권이 발급되기도 해서, 그거 역시 큰 화제가 됐었습니다. 외교관 여권에 딱 맞는 아주 좋은 활동 하고 돌아온 방탄소년단, 그리고 세계 정상들 중 대표로 참석한 정상에 걸맞게 바쁜 일정을 아주 잘 소화하고 오신 문대통령인데요. 엄청 빡빡한 일정이었다고 해요. 추석연휴도 반납하고 열일하고 오신 대통령과 방탄소년단 모두.. 잠시라도 푹 쉬시면 좋겠네요. 최요한 평론가님,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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