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창

진행> 세계 뉴스나 세계의 이슈를.. 더 깊이 있게 풀어 보는 ‘더 깊은 뉴스’ 시간입니다. 최요한 평론가님, 안녕하세요?

1> 코로나 비루스로 인해 여전히 전 세계인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이후 ‘지속 가능한 여행’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구요?

2> 코로나19 이후, ‘지속 가능한 세계의 여행지’.. 기대가 되는데요. 첫 번째는 어디인가요?

3> 작은 국가 전체가 관광산업으로 사는 나라라면.. 환경에 엄청 신경을 쓸 수밖에 없겠죠?

4> 오~ 정말 깐깐하게 환경 관리를 하는 나라군요?!!

5> 해양 생태계 보존의 리더인 국가라니.. 작지만, 멋진 나라네요.

6>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사실.. 그런 휴양지로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챙기는 게..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인공 햇빛차단제인데요.

그런 것도깐깐하게 자연 추출물 차단제로 골라서 쓰지 않으면, 무려~ 1,000달러의 벌금을 물 수도 있군요?

7> 존경스럽기까지 한.. 코로나19 시대 이후의, 멋진.. 지속 가능한 여행지가 아닌가 싶네요. 다음 국가는 어디인가요?

8> 정말.. ‘내전’으로만 유명한 나라인 줄 알았는데.. 플라스틱의 전면적인 사용 금지라니! 대단하네요!..

9> 철저한 환경보호 정책으로 인해 ‘지속 가능한 여행지’로 꼽히는 팔라우와 르완다에 대해 알아봤고요. 다음은 어디로 가볼까요?

10> 와~ 꼬스타리카가 그런 나라인 줄은 정말 몰랐네요!.. 그 나라에 여행 가면, 엄청난 자연을 볼 수 있겠군요?

11> 꼬스타리카 국민들도 그런 정부의 정책을 잘 따라 주는 건가요?

12> 그렇군요! 여러모로 멋진 나라네요!!

13> 오늘, 잘 몰랐던 새로운 걸 정말 많이 알게 되네요.. 그런데, 지금까지 대체로.. 아프리카나 중남미 국가인데요. 다른 대륙 나라들 중에는 없나요?

14> 그렇게.. ‘지속 가능한 여행지’가 되기 위한 노력을 무척 많이 하는 나라들로 여행을 간다면, 관광객들도 더불어서 주의를 기울이고, 많은 노력을 하며 여행을 해야 할 것 같네요.

진행> 지금까지, 깐깐한 환경보존 정책과 실천으로.. 코로나19 시대 이후의 세계적인 ‘지속 가능한 여행지’로 각광 받는 나라들에 대해 흥미롭게 살펴봤습니다.

최요한 평론가님, 오늘도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썸네일 이미지=세계관광기구(unwto)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