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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연진행: 신지은(MC), 최요한(시사경제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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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때문에 오히려 '뜬 산업', 뭐가 있을까

더 깊은 뉴스
작성자
이정철PD
작성날짜
2020-08-21 17:06

진행> 더 깊이 있고 흥미로운 뉴스의 참 세계로 여러분을 모십니다.

뉴스통의 ‘더 깊은 뉴스’! 최요한 평론가님과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1> 지난주에는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의 기술을 자랑하는 디스플레이 산업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요.

오늘은 코로나 시대와 관련한 주제를 가지고 나오셨네요.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과 경제를 어렵게 하는 코로나 비루스로 오히려 뜬 산업에 대한 이야기라구요?

2> 그러게요. 놀라운데요? 이 코로나19 시대에 역대 최고 실적이라고 하니까요.

3> ‘어닝 서프라이즈’라는 것에 대해.. 북한 청취자 분들 위해, 잠시 설명 부탁드릴게요.

4> 네, 그렇군요. 어쨌거나, 그런 대단한 ‘어닝 서프라이즈’를 LG생활건강이 뜻밖에도.. 코로나19의 시절에 이뤘다는 거죠?

5> 그렇게 된 이유가 어디에 있는 거죠?

6> 아 납득이 가네요! 그럼, 다른 생활용품 회사들도 수익을 냈을 수 있겠네요?

7> 대단하네요!.. 기본적으로는 뭐.. 코로나19 때문에 ‘위생용품 산업’의 성장세가 급증했다는 거네요?

8> 북한에서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여행이 사실상 막히면서 수요가 몰린, 국내여행으로 수혜를 본 기업도 있다죠?

9> 어쨌거나, 그런 기업들은 코로나 비루스가 오히려 호재가 된 셈인데요.

코로나19 때문에 오히려 더 뜨는 다른 산업.. 또, 어떤 게 있을까요?

10> 지구를 약 99바퀴나 돌 수 있는 기록을 세웠다는 게 정말 놀라운데요!
그렇다면 또 다른 산업, 어떤 게 있나요?

11> 그리고.. 요즘엔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많이 키우는데요. 북한에선 ‘애완동물’이라고 한다는 것 같은데요.

그런데, 코로나19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오래 집에 머무르면서 반려동물 산업도 크게 성장하고 있다죠?

12> 그렇군요. 잠옷 소비가 늘었다는 것도 재밌네요. 오늘은 코로나 비루스 때문에, 오히려 크게 성장하고 있는 산업들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마지막으로 정리를 좀 해 주시죠.

진행> 네.. 다들 늘 더 건강 잘 챙기셨으면 좋겠구요. 오늘 들은 이야기들 안에서 좋은 아이디어도 얻으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오늘 ‘더 깊은 뉴스’ 시간에는 ‘코로나19 때문에 오히려 뜬 산업’에 대한 이야기 들어봤습니다.

지금까지, 최요한 시사경제평론가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썸네일 이미지=LG유튜브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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