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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연진행: 신지은(MC), 최요한(시사경제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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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가 고공 행진, 세계 친환경 자동차 시장은?

더 깊은 뉴스
작성자
이정철PD
작성날짜
2020-07-24 15:30

진행> 더 깊이 있고 흥미로운 뉴스의 참 세계로 여러분을 모십니다.

뉴스통의 ‘더 깊은 뉴스’! 최요한 평론가님과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1> 오늘도 역시 흥미롭고 의미 있는 얘길 하게 되는데요.

정부가 ‘한국판 뉴딜정책’을 추진하겠다고 했는데, 거기에 ‘친환경’ 관련 이야기가 빠질 수가 없죠.

경제와 환경을 다 살리자는 정책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친환경 전기자동차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 건데요.

얼마 전, 미국의 전기자동차 회사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회장이 세계 최고의 전문 투자가인 워런 버핏 미국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의 자산을 넘어섰다.

즉, 더 부자가 되었다 하는 뉴스가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죠.

일론 머스크 회장이 워런 버핏 회장을 앞서, 세계 7위의 부자가 된 데에는 전기자동차 회사 테슬라의 주가가 연일 오른 배경이 있는 거죠?

2> 전기차의 대표 주자인 테슬라의 주가가 그렇게 높아진다는 건 코로나19 이후, 친환경 차량인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다 라고 해석해도 될까요?

3> 하지만, 지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완성차’의 수출 자체가 대단히 타격을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죠?

4> 사실, 코로나 이전부터 자동차 산업은 위기라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전기자동차로 넘어가야 하는데.. 그 전기자동차로 넘어가는 데 대한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들기 때문에, 자동차 업계의 수익 자체가 별로 좋지 않았던 거죠?

5> 하지만, 전기자동차로 수익을 남기는 구조가 되는 것도.. 아직은 어려운 거죠?

6> 정리를 해보면.. 지금은 힘들어도, 곧 전기차 시장의 판이 커지면서.. 더 성장할 것이다.. 이렇게 해석해도 될까요?

7> 한국의 전기차 판매 순위가 세계 4위의 수준이라면, 세계시장에서 어느 정도 생존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었다. 이렇게 볼 수 있는 건가요?

8> 얼마 전에 한국 정부가 발표한 ‘그린뉴딜’정책 그러니까, 정부 주도로 환경을 지키면서도 경제를 발전시킨다 해서, ‘그린뉴딜’정책이라고 하는 건데요.

거기에 전기차는 물론, ‘수소차’에 대한 발표도 있었는데요. 이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세요.

9> 아 수소차가 그러면, 한국에서는 전기차보다도 더 경쟁력이 있는 건가요?

10> 한국은 ‘수소차의 부품 국산화율’이 높아서 경쟁력이 더 있다는 거군요?

특히, 현대차가 최근에는 수소차 관련해서, 세계 최초로 큰 업적 같은 것도 세웠다고도 하던데 어떤 건가요?

11> 뿌듯하고도 재밌는 스토리네요. 이제, 오늘의 이야기를 짧게 정리하고 마칠까요?

진행> 네, 코로나19 이후의 세상도 빠르고 정확하게 예측해야 할 거구요. 남한과 북한이 함께 하면, 더 좋은 미래를 더 빨리 만들어 갈 수도 있을 텐데요.

하루 속히 그렇게 되면 좋겠네요.

오늘 ‘더 깊은 뉴스’ 시간에는 최근 자동차 시장에 대한 이야기와, 앞으로 인류가 나아가야 할 길.. 친환경 전기차, 수소차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지금까지, 최요한 시사경제평론가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썸네일 이미지=Tesla 유튜브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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