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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연진행: 신지은(MC), 최요한(시사경제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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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속 떠오르는 '마스크 경제학'

더 깊은 뉴스
작성자
이정철PD
작성날짜
2020-06-16 14:34

진행> 더 깊이 있고 흥미로운 뉴스의 참 세계로 여러분을 모십니다.

뉴스통의 ‘더 깊은 뉴스’! 최요한 평론가님과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1> 오늘은 코로나 비루스 시대의 우리 시민들의 무기, 마스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전 세계인들이 가장 관심 가지는 것 중 하나가 아마.. 마스크일 겁니다,

정말 ‘마스크의 경제학’ 이런 얘기를 해주신다고 하셨는데, 기대되네요!

2> 맞습니다. 그래도 한국은 마스크 대란도 잘 극복하고, 코로나19 방역도 세계가 ‘모범’이라고 할 만큼, 잘 해오고 있는 나라여서 그나마 다행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엔 수도권의 산발적 감염자들이 하루에 이 삼십 명 나오는 것만으로도 걱정이 가득인데

하루에도 수 천 명씩 확진자가 나온다는 나라들은 대체 어떻게 살까? 너무 마음이 아파요.

특히나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마스크의 경제학’에 정말 많은 나라들이 울고 웃게 된 것 같아요.

3> 그럼 우리 대한민국의 마스크 상황은 현재는 어떤가요?

4> 그리고 제가 체감하기로는 아무 약국이나 편의점 같은 곳에 가서, 언제나 원하는 마스크를 원하는 만큼 구입할 수 있기는 한데

요즘엔 ‘인증’ 받은 비말 방지용 마스크냐 아니냐가 더 이야깃거리인 것 같더라구요.

5> 최근, 한국의 마스크 제조업자들이 꽤나 돈을 많이 번다고 하던데요.

그게 ‘공적마스크’ 제도를 통해서, 국가에서 다 마스크를 사주니까 그런 건가요?

6> 와 마스크 하나에도, 그런 경제학이 진짜.. 거대하게 숨어 있었네요?

일단 한국의 마스크와 방역 제품들이 그렇게까지 세계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니까, 기분도 좋구요.

7> 굳이 그렇게 안 해도 북한에는 그냥 보내주거나, 저렴하게 팔아도 되는데 그럴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 아직은 안타깝네요.

어쨌거나, 대한민국의 마스크가 세계 최고로 인정받으면서 세계의 표준이 됐다는 이야기네요?

8> 그렇다면, 혹시나 북한에서 이 방송 듣고 계시는 분들께 간접적으로라도 도움이 될 만한 조금 더 구체적인 경제 활동의 팁이 있을까요?

마스크 관련해서 이런 방법을 활용하시면,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다 라든가?

9> 그런데 유럽 같은 데서도, 코로나19 사태 초기에 마스크 대란을 겪을 때, 급한 마음에 중국 같은 데서 마스크를 엄청 사들였다가 지금은 재고가 많아,

오히려 골치다 질이 별로 좋지 않은 중국산 마스크 말고, 자국 마스크를 써 달라 이런 홍보까지 한다고 하고

마스크를 급하게 수출하려고, 갑자기 엄청나게 생긴 중국의 마스크 제조 공장들 지금은 약 95%가 망하게 생겼다 이런 기사들도 있던데

이 부분은 어찌 된 건가요?

10> 마지막으로, 코로나19 시대 ‘마스크의 경제학’ 이후의 포인트는 뭐가 될까요?

마스크를 둘러싸고 세계의 수많은 경제인 제조업자들이나 상인들은 어떻게 움직이게 될까요?

11> 일리가 있는 전망인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시대 전 세계인들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인 ‘마스크’를 중심으로 유용하고 흥미로운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최요한 시사경제평론가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썸네일 이미지=BBC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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