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

안녕하십니까, 신지은입니다.

한국 굿즈를 팔아서 217억원, 1548만 달러를 번 주인공이 있습니다.

바로 한국의 국립박물관문화재단입니다. 이미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한국 사람도 안사던, 굿즈를 외국인들이 와서 싹쓸이 해간 건데요.

갓끈 볼펜, 자개소반 무선 충전기 등이 특히 인기라고 하네요.

김구 선생은 ‘내가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라며, 문화 강국의 한반도를 꿈꿨습니다.

오늘날 음악과 영화, 게임과 웹툰에 이르기까지 K-컬처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문화로 자리 잡았지요.

백범 선생의 고향은 황해도 해주입니다.

그가 그린 꿈 속에는 고향 땅 역시 함께 담겨 있었을 것입니다.

분단의 아픔을 넘어, 높은 문화의 힘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한반도의 미래를 함께 그려봅니다.

 

오늘도 다양한 북한 관련 소식들과 함께 세계의 창을 통해 세계 소식 깊이있게 살펴봅니다. 생활 뉴스들도 전해드리겠습니다.

10월 3일 뉴스통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