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

안녕하세요, 신지은입니다.

로씨야군이 우크라이나에 대해 야간 대규모 공습을 감행했습니다.

전쟁 발발 이후 최대 규모 공습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역에 600여 기의 무인기와 수십 발의 미사일을 퍼부었고요.

최소 4명이 사망하고 40명이 다쳤습니다.

이번 공습은 로씨야의 잇따른 영공 침범으로 유럽 내 안보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발생했습니다.

“평화는 힘으로 지켜지는 것이 아니라, 이해로써 지켜진다.”

도이칠란드의 과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말입니다.

로씨야가 대화와 이해만이 평화로 가는 길임을 다시 한 번 떠올리길 바랍니다.

 

오늘도 김동무가 전해주는 자본주의 경제 이야기 들어보고요. 도움되는 생활뉴스도 전해드립니다.

9월 29일 뉴스통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