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

안녕하십니까, 신지은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유엔총회에서 연설을 했습니다.

20분 간의 연설에서 가장 많이 등장한 단어는 대한민국, 33회였고요.

평화 25회, 민주주의 12회, 한반도가 8회 언급됐습니다.

북한을 향해 흡수통일을 추구하지 않고 적대행위를 하지 않겠다고 밝힌 대목에서는 박수도 받았습니다.

교류, 관계 정상화, 비핵화라는 세 가지 원칙으로 한반도 냉전을 끝내고 세계 평화에 기여하겠다고 했습니다.

연단 오른쪽에는 북한 대표단도 있었습니다.

과연 북한 대표단이 북한 주민들의 뜻을 대변하고 있을까요?

또 이런 한국 대통령의 의견을 북한 주민들에게 있는 그대로 전달할까요?

유엔 모든 가입국 앞에서 한국은 일체의 적대행위도 할 뜻이 없다고 한국 대통령이 밝혔습니다.

이 말은 여러분께 저희가 대신 전해드립니다.

 

오늘도 한국에서 화제가 된 소식을 키워드로 살펴보는 박학상식 시간 준비되어 있고요, 도움되는 생활뉴스도 전해드립니다.

9월 24일 뉴스통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