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

  • 방송정보매주 월~금 | 뉴스시사
  • 출연신지은(진행)
  • 연출김정은(CP), 김지영(PD)

공식 SNS

2026년 1월 8일 목요일 [뉴스통]

뉴스통
작성자
김지영PD
작성날짜
2026-01-08 15:50

안녕하십니까, 신지은입니다.

남극의 펭귄들은 영하 60도의 혹독한 추위가 들이닥치면 서로의 몸을 밀착해 온기를 나누는 '허들링'을 시작합니다.

바깥쪽에서 찬바람을 맞던 펭귄의 체온이 떨어지면 안쪽에 있던 펭귄이 기꺼이 자리를 내어주며 무리 전체를 지켜냅니다.

이들에게 공존이란 선택이 아닌, 수만 년간 유전자에 새겨진 유일한 생존 법칙입니다.

중국 방문 일정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자신의 인터네트 소통망에 이와 맥락을 같이 하는 짧지만 묵직한 글을 올렸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반도의 혼란과 적대라는 비정상을 극복하고,

서로 존중하며 함께 잘 사는 날이 반드시 올 것"이라며 북측을 향해 새해 인사를 건넸습니다.

특히 남북 합작의 상징인 '뽀로로'를 언급하며, 펭귄들이 그러하듯 남과 북 역시 다시 만나 평화의 길을 가야 한다는 간절한 염원을 담았습니다.

시진핑 주석에게 중재자 역할을 요청하며 평화의 물꼬를 트고자 한 이번 방중 행보.

그 끝에 남긴 이 대통령의 편지는 결국 꽁꽁 얼어붙은 남북 관계를 녹일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펭귄들처럼 서로를 끌어안는 '공존의 본능'을 회복하는 것이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오늘도 각종 뉴스들과 함께 북한새로읽기 순서 만나보고요. 도움되는 생활뉴스도 전해드립니다.

1월 8일 뉴스통 출발합니다.
전체 0

국민통일방송 후원하기

U-friends (Unification-Friends) 가 되어 주세요.

정기후원
일시후원
페이팔후원

후원계좌 : 국민은행 762301-04-185408 예금주 (사)통일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