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

안녕하십니까, 신지은입니다.

한국 남부지방에선 공식적으로 장마가 끝났습니다.

중부지방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지만 이제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될 것 같습니다.

한국 정부는 온열질환자 발생을 막기 위해 무료 생수 배포 등 폭염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산업 현장에서는 폭염 안전사고 가능성에 대비해 노동자들의 휴식시간을 늘리고 있고요.

시원한 빙수를 돌리기도 합니다. 휴식공간 마련에 나섰고요.

제대로 된 냉방기기도 부족하고, 있다해도 전기가 많이 들어 무용지물인 북한의 여름은 한국보다 훨씬 더 치열하게 더울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여러분들도 본격적으로 시작될 더위에 몸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다양한 북한 관련 소식들과 함께 세계의 창을 통해 세계 소식 깊이있게 살펴봅니다. 생활 뉴스들도 전해드리겠습니다.

7월 4일 뉴스통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