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

안녕하십니까, 신지은입니다.

한국과 북한에서 모두 간단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간편식이 김밥입니다.

차이가 있다면 한국의 김밥에는 속 재료가 더 많이 들어가고 북한의 김밥에는 밥이 더 많이 들어간다는 것,

그리고 한국의 김밥은 수출이 되고 북한의 김밥은 북한에서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덕분에 한 달에 800만 달러씩 팔리는 게 한국의 김인데요.

어렵다 어렵다 해도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게 바로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입니다.

그 넓은 세상의 문을 굳이 닫아둘 필요가 있을까요?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 김밥 한 줄 싸가지고 소풍가는 것도 좋지만요.

김밥으로도 더 큰 꿈을 꾸어볼 수 있는, 그런 세상의 문이 열린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김동무가 전해주는 자본주의 경제 이야기 들어보고요. 도움되는 생활뉴스도 전해드립니다.

5월 12일 뉴스통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