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

안녕하십니까, 신지은입니다.

사상 첫 미국 출신 교황이 탄생했습니다.
무려 133명의 추기경 선거인단이 이틀에 걸친 네 번의 투표 끝에 뽑은 새 교황입니다.

미국 하면 떠오르는 자유, 그리고 자본주의는
세속적인 느낌이 강해 그동안 미국인 출신 교황을 금기시 하는 분위기가 있었다는데요.
이를 뒤엎고 교황으로 선출된 겁니다.

앞으로 레오 14세라고 불리게 될 교황은 라틴어로 ‘사자’를 뜻합니다.
강인함과 용기, 지도력을 상징하는 말이라고 하는데요.
2년 뒤 한국을 찾을 것이라고 약속한 만큼 교황의 발걸음이 남과 북을 포함한 전세계에
어둠을 녹이고 빛을 뿌릴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오늘도 다양한 북한 관련 소식들과 함께 세계의 창을 통해 세계 소식 깊이있게 살펴봅니다.
생활 뉴스들도 전해드리겠습니다. 5월 9일 뉴스통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