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

안녕하십니까, 신지은입니다.

지난 주말 사이 미얀마에서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해 그야말로 대참사가 일어났습니다.
사망자만 1600명이 넘는 상황인데요.
앞으로 사망자가 만 명까지 늘어날 수도 있다는 추측이 나옵니다.

현재 전기와 물 공급이 원활하지 않고, 도로가 끊겨서 여전히 구조작업이 진행중입니다.
이번 지진은 태국 수도 방콕까지 옮겨가 태국에선 건물이 무너지는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동남아시아가 자연재해로 시름을 앓고 있습니다.

한국의 큰 산불로 많은 사람들이 희생된데 이어 미얀마와 태국의 지진까지..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아픔들에 위로와 추모의 마음을 전합니다.

오늘도 김동무가 전해주는 자본주의 경제 이야기 들어보고요.
도움되는 생활뉴스도 전해드립니다. 3월 31일 뉴스통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