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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3일 목요일 [뉴스통]
뉴스통
작성날짜
2025-03-13 12:44
안녕하세요, 신지은입니다.
얼마 전에 한국이 수리아와 수교를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었는데요.
한국이 유엔 회원국 가운데 유일하게 남은 미수교국이었던 수리아와
194번째 수교를 맺으면서 유엔 모든 회원국과 수교를 맺게 됐습니다.
총 수교국은 모두 191개입니다.
지난해 북한 형제국 쿠바에 이어 수리아와도 수교하면서
한국 외교사의 쾌거를 이루게 됐습니다.
수리아는 북한의 오랜 혈맹국이라는 소리를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변화하는 국제정세 속에 영원한 건 없다는 걸 다시 깨닫게 하는 소식이죠.
국제사회에는 ‘피로 맺은 언약’보다 ‘우리에게 도움이되느냐는 국익’이 더 중요하다는 걸
수리아와 한국과의 수교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도 각종 뉴스들과 함께, 돌아온 북한새로읽기 순서 만나보고요.
도움되는 생활뉴스도 전해드립니다. 3월 13일 뉴스통 출발합니다.
얼마 전에 한국이 수리아와 수교를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었는데요.
한국이 유엔 회원국 가운데 유일하게 남은 미수교국이었던 수리아와
194번째 수교를 맺으면서 유엔 모든 회원국과 수교를 맺게 됐습니다.
총 수교국은 모두 191개입니다.
지난해 북한 형제국 쿠바에 이어 수리아와도 수교하면서
한국 외교사의 쾌거를 이루게 됐습니다.
수리아는 북한의 오랜 혈맹국이라는 소리를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변화하는 국제정세 속에 영원한 건 없다는 걸 다시 깨닫게 하는 소식이죠.
국제사회에는 ‘피로 맺은 언약’보다 ‘우리에게 도움이되느냐는 국익’이 더 중요하다는 걸
수리아와 한국과의 수교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도 각종 뉴스들과 함께, 돌아온 북한새로읽기 순서 만나보고요.
도움되는 생활뉴스도 전해드립니다. 3월 13일 뉴스통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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