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음악산책
- 방송정보 매주 화요일| 교양
- 출연진행: 양정아(진행), 이혜일(작가), 이정철(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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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록 밴드 콜드플레이
팝 음악산책
작성날짜
2021-01-19 13:22
안녕하세요. 양정아입니다.
지난 주 팝 음악산책에서는 80년 대와 90년 대를 이끈 록 밴드, 본 조비와 미스터 빅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들이 부른 노래, 록 음악은 195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약 반 세기 동안 대중 음악계를 지배한 장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2000년 이후부터는 컴퓨터 음악이 발전하면서 록 음악의 영향력이 크게 줄어들었는데요.
직접 악기를 연주하지 않고도 컴퓨터를 통해 다양한 음을 낼 수 있게 되면서, 힙합이나 전자 음악 같은 새로운 장르가 유행하게 되었죠.
그런데 이 시기, 록 음악이 침체기를 겪는 동안에도 자신들만의 음악 스타일로 큰 사랑을 받은 밴드가 있는데요.
이들은 2000년 데뷔 이후 지금까지, 1억 장이 넘는 앨범 판매고를 올렸고요.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밴드로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또 일곱 번의 그래미 상을 수상하며 음악 평단과 대중의 사랑을 동시에 받고 있죠.
이 밴드는 바로 21세기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록 밴드, 영국의 콜드플레이인데요. 오늘은 이들의 노래와 음악이야기로 꾸며보겠습니다.
첫 곡으로 콜드플레이의 Yellow, 전해드릴게요.
- 선곡표
콜드플레이 <Yellow>
콜드플레이 <The Scientist>
콜드플레이 <Clocks>
콜드플레이 <Fix You>
콜드플레이 <Viva La Vida>
콜드플레이 < Paradise>
콜드플레이 < A Sky Full Of Stars>
콜드플레이 <Everglow>
콜드플레이 <Orph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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