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생활 뒷담

 

진행자 : 안녕하세요, 박주희입니다.

여러분 혹시 ‘볼매’란 말 들어보셨나요?

‘볼수록 매력 있다!!’는 말을 줄여서 ‘볼매’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살다보면 첫인상은 별로였지만, 볼수록 진~~짜 매력 있는 사람들이 있어요.

하지만 그 매력을 발견하기까지는 자주 보고, 자주 만나는 시간이 있었다는 뜻이겠지요.

대한민국에는 그렇게 장애인들을 자주 보고, 자주 느낄 수 있는 밀착된 일상이 있답니다.

그러다보면 ‘볼매’ 같은 장애인을 위한 이해와 배려를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인권생활 뒷담 19부, 오늘 이야기는요, 일상 속에서 장애인들을 위한 사회, 문화적인 모습들, 사람들의 인식까지 알아볼까 합니다.

오늘도 든든한 남자 두 분이 제 곁을 지키고 계십니다.

먼저 경기남부하나센터의 소태영 센터장님 나오셨어요.

반갑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한 분, 장애인 아이스하키 국가대표인 최광혁씨, 안녕하세요~~

 

-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