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의 천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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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진행 : 나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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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평양의학대학을 포기하고 선택한 길, 사업가
도전의 천리길
작성날짜
2021-07-05 14:18
꿈을 향해 질주하는 청년들을 소개합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남북청년들의 좌충우돌 도전기! 도전의 천리길.
태디: 북한에서도 미용실, 오락장, 안마실 등 개인 사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죠. 이렇게 개인이 열심히 살면서 돈이 돌고 경제도 돌아가는 것일 텐데요. 도전의 천리길, 서른 두 번째 도전자는요.. 평양의 청년 사업가에서 현재는 명문대의 경영학도가 된 정시우씨입니다. 지금 옆에 나와 계시는데요, 시우씨 안녕하세요.
시우: 안녕하세요. 정시우입니다.
태디: 반갑습니다. 이 방송을 한국 뿐만 아니라 북한에 계신 청취자분들도 듣고 계실 텐데요. 간단한 인사와 함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시우: (답변 - 고향, 한국에 온 시기, 현재 하고 있는 일 등)
태디: 한국에 온 지 이제 4년 되신 거네요. 이제 한국 생활에 많이 익숙해지셨나요?
시우: (답변)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