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의 천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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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진행 : 나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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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미국에 다녀온 뒤, 내 꿈의 무대는 세계가 되었다
도전의 천리길
작성날짜
2021-06-14 14:57
꿈을 향해 질주하는 청년들을 소개합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남북청년들의 좌충우돌 도전기! 도전의 천리길.
태디: 도전의 천리길, 오늘도 서른번째 도전자 함경북도 새별 출신, 대학생 김일혁씨와 함께 하겠습니다. 지난 시간에 고등학교 때부터 자원봉사를 비롯해 30개가 넘는 대외활동을 해온 일혁씨의 얘기 들어보고 있는데요. 학교 밖에서 더 많은 것들을 배우고 있는 대외활동 고수, 일혁씨와 함께 오늘도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일혁씨, 안녕하세요.
김: 안녕하세요. 김일혁입니다.
태디: 일주일동안 어떻게 지내셨나요?
김: (답변)
태디: 요즘 날씨가 좋잖아요. 주말마다 여행 가는 사람도 많고, 학교에서는 코로나만 아니면 축제기간이기도 했을 텐데... 일혁씨 고향인 함경북도 새별에서는 이맘때쯤에 어떤 풍경이었나요?
김: (답변)
태디: (답변) 지난 주에는 일혁씨가 고등학교 때 내내 자원봉사 활동을 열심히 했다는 이야기 해주셨는데요. 봉사활동으로 학교에서 상을 받은 일 외에도 일혁씨가 한 대외활동 중에 또 하나 특별했던 경험담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북한인권 단체 링크에서 활동하면서 미국에 다녀오셨다고 하는데요. 먼저, 링크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해주세요.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