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의 천리길
- 방송정보매주 월요일 방송 | 교양
- 출연진행 : 나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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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엄마는 중국으로...7살때부터 언니들과 장사했어요
도전의 천리길
작성날짜
2021-10-11 13:32
꿈을 향해 질주하는 청년들을 소개합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남북청년들의 좌충우돌 도전기! 도전의 천리길.
태디: 오늘도 도전의 천리길 35번째 도전자죠. 운전을 사랑하는 탈북 청년 김경옥씨와 함께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옥씨~
경옥: 안녕하세요.
태디: 또 한 주가 지났습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죠?
경옥: (답변)
태디: 지난 시간엔 경옥씨가 현재 하고 계신 일…(어떤 일인지 정리해서 설명) 들어봤습니다. 영업도 뛰고, 제품도 나르고… 여성이 하기에는 힘든 일이지만 즐겁게 일하고 있다고 하셨던 게 기억에 많이 남았는데요. 지금보다 좀 더 편한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안해보셨어요?
경옥: (답변)
태디: 어렸을 적에도 지금처럼 발랄하고 쾌활한 편이었나요?
경옥: (답변)
태디: 한국에 오신 지 14년 차라고 하셨죠? 북한에서는 몇 살 때까지 계셨던 건가요?
경옥: (답변)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