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의 천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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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북에서 자부심 느끼며 웨딩 영상 만들었어요

도전의 천리길
작성자
김지영PD
작성날짜
2021-08-23 15:06

 

꿈을 향해 질주하는 청년들을 소개합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남북청년들의 좌충우돌 도전기! 도전의 천리길.

태디: 지난 주 도전의 천리길에서는 한국에 정착한 지 이제 막 1년이 넘은 탈북 새내기 장한주씨와 함께 했죠. 오늘도 지난 시간에 이어서 장한주씨와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주씨, 안녕하세요~

장: 안녕하세요.

태디: 한 주 동안 어떻게 지내셨나요?

장: (답변)

태디: 지난 시간에 장한주씨의 직장생활 얘기를 들어봤어요. 현재 미디어회사에 근무하면서 영상 제작 일을 하고 계신다고 했는데요. 북한에서부터 그 일을 했었다고 하셨어요. 오늘 그 얘기를 좀 더 나눠보고 싶은데요. 처음에 오빠한테 영상 제작, 편집 기초를 배웠다고요?

장: (답변)

태디: 그전에 컴퓨터 관련된 일을 하거나 공부를 했었나요? 

장: (답변)

 

(중략)

이미지출처: NK LO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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