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의 천리길
- 방송정보매주 월요일 방송 | 교양
- 출연진행 : 나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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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커피 입맛 까다로운 호주 사람들...현지에서 커피 맛 인정받았죠
도전의 천리길
작성날짜
2021-08-02 16:12
꿈을 향해 질주하는 청년들을 소개합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남북청년들의 좌충우돌 도전기! 도전의 천리길.
태디: 도전의 천리길, 오늘도 함경북도 청진이 고향인 카페 사장님 김원준씨와 함께 하겠습니다. 어서오세요. 원준씨.
원준: 안녕하세요.
태디: 한 주가 지나고 8월로 접어들었는데요. 정말 덥습니다. 가게에 손님은 좀 어떤가요?
원준: (답변)
태디: 지난 주엔 원준씨가 운영하고 있는 카페 겸 펍 ‘슬로우’의 창업 과정을 쭉 들어봤는데요. 원준씨가 언제 처음 커피를 접하게 됐는지도 궁금하더라고요. 커피를 처음 만들어봤던 건 언제인가요?
원준: (답변 - 고등학교 수업 시간을 통해)
태디: 그 전에도 커피에 관심이 있었나요?
원준: (답변)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