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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NOW>

•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8차 당대회를 통해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을 제시한 가운데 첫 달부터 월 목표달성에 실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코로나 사태 장기화에 평양과 지방간 교육 격차가 점점 심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북한이 경제 개혁 명목으로 신설한 비상설경제발전위원회가 현재 기관 검열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코로나19로 북한 곳곳이 봉쇄 및 이동제한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평안북도 삭주군도 봉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북한이 군 복무기간을 줄이기로 결정한 가운데, 핵무력 증강이 복무기간 단축 결정의 핵심 근거라고 전해졌습니다.

진행 전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