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겪었던 북한의 부당한 차별..."북한 장애인 실태 전 세게에 다 알릴거에요!" 보이는 라디오ㅣ나는 달리고 싶다ㅣ4부 1화
작성날짜
2025-02-07 14:54
조회수
49
북한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기획특집 "나는 달리고 싶다"
이 프로그램은 단파 6115khz로 북한 주민들에게 제공된 라디오 방송으로 일부 북한식 표기가 있습니다.
2025년 2월 3일자 라디오 방송 듣기 ▼
https://www.uni-media.net/?page_id=81306&uid=41135&mod=document&pageid=1
북한의 장애인들도 마음껏 자유와 행복을 누리며
꿈을 펼치며 달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총 여덟차례에 걸쳐 특집 프로그램 “나는 달리고 싶다”를 준비했습니다.
조금 늦더라도 조금 서툴더라도 기다려주고 함께 걸어가다보면
어느새 조금씩 속도가 붙어 함께 달리게 되지 않을까요? 그렇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장애인과 사회가 함께 걷고 달리기까지 이해와 배려, 기다림이 필요하고
북한 사회에서는 지금 더욱 그렇습니다.
아직 이해와 기다림을 받지 못하고 있는 수많은 북한 장애인을 위해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천천히 함께 하겠습니다.
제 4부 “함께 달려요 우리”
그 첫번째 이야기 지체 장애 어머니와 한국으로 와
열심히 살아가는 동시에 북한 장애인 인권 활동가로도 활약하고 계신
탈북민 맹효심님과 함께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