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소식

지난 12월 8일, 국민통일방송은 후원인분들을 사무실에 초청하여 

간단한 홈커밍데이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국민통일방송의 활동에 뜻을 같이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감사한 후원인분들의

얼굴을 직접 마주하며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는데요.

행사 당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통방 후원인분들께서 사무실까지 발걸음을 해주셨습니다.

후원인 행사 1부에서는 통방을 찾아주신 후원인분들 중 희망자에 한하여

녹음실에서 '일일 리포터 체험'을 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국민통일방송 아나운서와 함께하는 리포터 체험! 뭔가 통방스러운 느낌이 물씬나는 체험이죠?

이어지는 2부 행사에서는 국민통일방송 직원들을 게스트로 모시고 진행한 

'통방 직원 토크콘서트'가 진행됐습니다.

아무래도 후원인분들께서 국민통일방송의 직원들이 어떤 일을 하고 있고, 

어떤 마음으로 이 일에 임하고 있는지를

궁금해하실 것 같아서 마련한 자리였는데요.

통방을 대표해서 '조미영의 청춘통일'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조미영 아나운서와 

사무국에서 실무적인 일을 담당하고 있는 현남규 홍보매니저가 게스트로 나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생각 이상으로 후원인분들께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참여해주신 덕에 

토크 콘서트 또한 잘 마무리 될 수 있었습니다.

행사의 마무리는 탈북민 출신의 기타리스트 유은지님의

기타 공연이 장식했는데요. 유은지님의 맑고 잔잔한 기타 선율이 사무실을 가득 채워줬습니다.

모든 행사가 마무리 된 후에도, 대부분의 후원자님들과 직원들이 서로 대화를 나누며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국민통일방송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