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내일은

  • 방송정보 매주 목요일 | 교양
  • 출연조미영(MC), 이광백(국민통일방송 대표), 이유진(탈북민)
  • 연출김지영PD

공식 SNS

2022년 8월 9일 북한의 내일은

북한의 내일은
작성자
김지영PD
작성날짜
2022-08-09 11:12

 

세계를 알고 미래를 만나는 시간,

북한의 래일은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예전에 한국의 한 신용카드회사의 광고문구였습니다. 

열심히 일했으니, 여행을 떠나 쉼의 시간을 가지라는 것이였죠. 

물론 광고에서 진짜 하고싶은말은 

그렇게 여행갈때 우리회사의 카드를 썼으면 한다.. 

뭐 이거였겠지만요. 

전에는 열심히 일하는 것만이 미덕인 시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 사람들에게 '일'만큼 중요한 것이 '쉼'이라고 하는데요, 

아마 딱 저 광고가 나올때쯤 시행되지 않았을까 싶은 것이 

바로 주5일근무제 입니다. 

일주일에 5일 일하고 2일은 쉬는거죠. 

일과 쉼의 균형,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일주일 적정한 노동은 몇일일까요? 

북한 로동자분들은 가능하면 7일 모두 쉬고싶다고 하실지도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조미영입니다.

오늘 ‘내가 본 한국’에서는 탈북민 이유진 씨, 국민통일방송 김민수 기자와 함께 

‘주5일제’를 주제로 이야기 나눠볼 거구요.  

‘세상이 보이는 지식사전’에서는 ‘여론’에 대해 알아봅니다.

여러분들을 즐겁게 해줄 노래와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도 준비돼 있습니다.

오늘 첫 곡, 러브홀릭이 부릅니다. 놀러와.

 

*오늘의 프로그램*

1. 내가 본 한국 - 주5일제

2. 세상이 보이는 지식사전 - 여론

3. 살며 생각하며 - 영원히 갚을 수 없는 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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