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특집

진행 : 북한에서 코로나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2년3개월 간 봉쇄와 통제로 일관해온 북한의 방역정책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다른 나라에서 시행착오를 겪은 경험을 잘 살려서 이번 대확산 시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살펴봅니다. 김민수 기자 나와 있습니다.

진행 : 북한에 코로나 확진자가 있다고 처음으로 공개한 뒤, 일주일이 됐습니다. 변화가 있습니까?

진행 : 코로나 확산에 대응하려면 우선 실태 파악이 중요한데요, 북한의 발표에 대한 의문이 있죠?

진행 : 현재 한국도 오미크론 변이 비루스에 확진되는 사람이 계속 나오고 있잖아요. 확진자 숫자와 사망자 수가 어느 정도나 되나요?

진행 : 현재 북한은 코로나19 진단장비가 부족해서 증상만 보고 유열자로 분류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확진자나 사망자가 더 많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겠군요?

진행 : 상황이 이런데 현재 북한 당국은 방역에 성과를 내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하던데요?

진행 : 지금 북한도 나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진행 : 어려울 때 그 사람의 진가가 드러난다고 합니다. 평소에 애민정신을 강조해온 북한 지도부가 어떤 선택을 할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썸네일 이미지=연합뉴스tv 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