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북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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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에 한 번씩 300kg”…청진시당 새해 분토 과제에 주민 불만

지금 북한은
작성자
이정철PD
작성날짜
2022-01-14 17:29

진행> 네, 북한의 현재 상황 생생하게 전해드리는 ‘지금 북한은’ 시간입니다.양정아 기자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오늘 준비하신 소식은 어떤 건가요?

진행> 황해남도에 내려진 별도 지시의 내용도 파악이 됐나요?

진행> 다른 지시와 관련해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목표들이 제시가 됐나요? .

진행> 당국의 이런 방침에 대해 농장원들은 반기는 분위기라고요?

진행> 북한 당국이 새해 초부터 의욕적으로 농업생산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는데요. 실제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다음 소식은 어떤 소식인가요?

진행> 3일에 한 번씩 분토를 내야 한다면, 목표량을 채우는 게 정말 만만치 않겠어요?

진행> 분토 과제 역시 농업 생산을 높여보겠다는 방침에 따라 내려진 지시일 텐데요. 하지만 당국의 지시에 무비판적으로 따르는 것보다는 현지 사정에 맞는 현실적인 대책이 지금은 더 필요한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양정아 기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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