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북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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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진행: 김민수, 양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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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철 맞아 농촌 내려온 ‘쌀 접수조’ 군량미 우선 확보에 혈안
지금 북한은
작성날짜
2021-10-20 16:32
진행> 북한의 생생한 소식 전해드리는 ‘지금 북한은’.. 김민수 기자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오늘은 어떤 소식부터 들어볼까요?
진행> 매년 군량미를 가져가는데 예년과 다른 점이 있나요?
진행> 그런데, 가을 수확을 할 때 다른 부문에서도 쌀을 확보하려고 하잖아요. 좀 경쟁이 있겠는데요?
진행> 북한 당국이 올해 쌀 수확량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잖아요.
정부 차원의 압박도 상당할 것 같은데요?
진행> 그렇게 군대가 떼어 가고, 정부에서 떼어 가면 농장원 분배 몫이 줄어들지 않나요?
진행> 농사를 직접 지은 농장원들은 개인적으로 밭을 일궈야 먹고 살 수 있는 건데요. 이런 부조리한 분배구조는 바꿔야 할 것 같네요.
다음 소식 전해 주시죠?
진행> 북한 주민들은 김장을 반년치 식량이라고 할 만큼 중요하게 생각하잖아요. 도마다 사정이 다를 텐데 자체 해결이 가능한가요? 진행> 이제 또.. 북한 주민들의 김장 걱정도 큰 겨울이 다가오네요. 먹고 살 걱정 없는 북한 주민들이 될 수 있도록.. 북한 당국이 그런 쪽에 더 신경을 써주길 바랍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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