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체크

진행> 네, 한반도를 둘러싼 뉴스를 쉽게 풀어서 설명해드리는 ‘뉴스 체크’ 시간입니다. 김민수 기자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미국이 최근 대북정책 검토를 마치고 이를 북한에 설명하기 위해 접촉을 시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북한은 새로운 대미 전략 조직을 신설한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소식 먼저 전해주시죠?

진행> 신설된 대미 전략 조직이 하는 일은 뭔가요?

진행> 책임자는 누구인지 파악이 됐나요?

진행> 올해 바이든 행정부가 출범한 이후에 북한은 날선 비난을 해왔는데요, 새로운 조직을 신설한 걸 보면 북미 대화에 관심이 있다고 해석할 수 있을까요?

진행> 그런데요, 미국이 새로운 대북접촉을 설명하기 위해 접촉을 시도했지만 북한이 거부를 한 상태잖아요?

진행> 그렇다면 북한이 지난 2일 미국을 비난하는 담화를 발표한 건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진행> 미국의 움직임도 궁금한데요, 일각에서는 북한에 접촉을 제안했지만 협상을 맡은 사람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이건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진행> 어쨌거나.. 북한도 조금은 변화의 기류를 보여주는 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앞으로의 진행 상황에 더 훈풍이 불기를 기대해 봅니다.

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