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우 박성애의 청춘통일

 

남과 북 청년들이 하나되는 시간! 전태우, 박성애의 청춘통일! 

 

기본적인 규칙이나 법칙을 철저히 지키려고 하는 사람을

우리는 원칙주의자라고 하죠.

이런 사람들에겐 ‘좋은 게 좋은 거지..’가 도통 먹히질 않는데요.   

원칙주의자의 삶은 고달프기 일쑵니다.

사회생활에서 다른 사람과 부딪히는 경우가 많죠.

뭘 그렇게 까지 하냐, 유난 떤다, 적당히 타협하며 살아라 

라는 핀잔과 함께 말이죠.

무슨 일을 하든 원칙을 지키면서 

어느 정도의 융통성이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원칙을 무시하고 융통성만 강조한다면

질서는 무너지고 옳고 그름의 기준도 사라질 겁니다. 

코로나 비루스가 덮친 지금의 시대에는,

원칙주의자들의 말에 더 귀기울여야 할 것 같네요.

마스크 쓰기와 사회적 거리두기, 청결의 원칙을

철저히 지켜야하는 시대니까요.

이 원칙주의가 더 널리 퍼져서 

공장 작업장, 재난 재해 상황에서

안전 수칙도 더 잘 준수되길 바랍니다. 

건강이 가장 중요한 법이죠.

안전 규칙 잘 지키면서 이번 한 주도 건강하게 시작해봐요.

 

*오늘의 프로그램*

<노래1> 슈퍼주니어 - 너 같은 사람 또 없어

<남북연애연구소 - 어렸을 때부터 친했던 동생이 여자로 보여요 >

<인기가요 세대공감 - 2021/1990년 2월 둘째 주 인기곡>

<노래2> 청하 - Bicycle

<노래3> 조정현 - 그 아픔까지 사랑한 거야

<노래4> 씨엔블루 - 과거 현재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