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 1년, 인민을 절벽으로 내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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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1년 특집] 제1부, 극단적 봉쇄정책이 남긴 후폭풍

코로나 사태 1년
작성자
이정철PD
작성날짜
2021-02-20 08:51

안녕하십니까. 이광백입니다. 

2020년을 지나 2021년으로 해가 바뀌었지만 코로나 비루스의 악몽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재작년 12월 1일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 비루스로 인해 전 세계가 큰 혼란과 고통 속에서 1년을 보냈는데요.

북한 역시 예외는 아니었죠. 지난 한 해 동안 북한의 인민들도 코로나 전염병 사태로 인해 경제와 생활 면에서 큰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통일방송에서는 코로나 전염병 사태 1년을 맞아 북한의 현재 상황을 짚어보고,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야 할 지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총 3부작으로 준비가 됐는데, 오늘은 첫 시간으로 지난 1년 간 북한 내 코로나 발생 상황을 평가해 보고, 북한 당국의 강도높은 방역 조치가 주민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얘기나눠 보겠습니다.

데일리NK의 장슬기 기자, 탈북민이신 조충희 굿파머스 연구소장 두 분과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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