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북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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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식당, 밤엔 노래방”…中체류 北 노동자, 충성자금에 ‘혹사’
지금 북한은
작성날짜
2020-11-23 16:20
진행> 지금 북한은.. 현재 북한의 주요 소식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양정아 기자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오늘은 어떤 소식 들어볼까요?
진행> 현재.. 중국 내에서 외화벌이에 동원되고 있는 북한 노동자들의 수는 어느 정도인가요?
진행> 그런데, 중국 내 북한 노동자들에게 최근 들어 충성의 자금 헌납을 확대하라는 지침이 내려졌다는 거죠?
진행> 그렇다면.. 중국 내 북한 노동자들의 노동 환경은 더 열악해졌겠네요?
진행> 노동자들의 동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월급을 가져가다니 심각한 수준의 노동착취 아닌가요?
진행> 중국 내 북한 노동자들의 외화벌이는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를 위반했다는 점에서도 문제지만,
그 안에서 심각한 노동착취가 이뤄지고 있다는 점도 우려스럽네요. 다음 소식은 어떤 소식인가요?
진행> 혜산시 내 이동만 자유롭고,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은 제한된다니 사실상 봉쇄령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고 봐야겠네요.
진행> 북한 주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지켜줘야 할 군인들이 오히려, 주민들을 더 힘들게 하는 일은 더 이상 없기만 바랍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썸네일 이미지=연합뉴스tv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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