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북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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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진행: 김민수, 양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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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병식 군복·장비, 보여주기 ‘행사용’… “모두 기념품으로 보관”
지금 북한은
작성날짜
2020-10-21 17:12
진행> 네, 지금 북한은!.. 현재 북한에서 벌어지고 있는 다양한 소식들 전해드립니다. 김민수 기자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진행> 오늘 첫 소식은 어떤 건가요?
진행> 열병식 때 현대적인 무늬의 군복과 전투장비가 공개됐는데요, 이게 연출이라는 말씀인가요?
진행> 이번 열병식에 한국 군복과 비슷한 군복을 입고 등장한 북한 군인들도 있었는데요. 이 군복도 평소 병사들이 입는 옷이 아닌가요?
진행> 이번 열병식을 지켜본 북한군인들 반응, 파악된 게 있습니까?
진행> 아.. 한국에서도 화제가 됐던 북한군의 새로운 모습이었는데.. 그런 뒷이야기가 있었군요.. 다음 소식 살펴볼까요?
진행> 그러면.. 이전에는 가족 행사를 식당에서 못 치르게 했나요?
진행> 그런데, 지금 코로나 방역 때문에 모임을 단속하고 처벌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가족 행사를 치를 수 있는 식당 개업을 승인한 이유가 있을까요?
진행> 평양 시민들, 예약 문의가 있나요?
진행> 아.. 평양에서는 물음 전화도 그렇게나 많이 하고 있나 보군요?
흥미롭습니다.. 하지만, 그를 통해.. 코로나19가 북한에 확산되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요즘에, 모임은 정말 조심해야 해서 말이죠.
지금 북한은, 오늘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썸네일 이미지=노동신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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