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창

진행> 더 깊이 있고 흥미로운 뉴스의 참 세계로 여러분을 모십니다.

뉴스통의 ‘더 깊은 뉴스’! 최요한 평론가님과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1> 전기차, 신재생에너지 등에 대한 이야기에 이어서, 오늘은 좀 더 기분 좋은 주제 이어 갑니다.

바로 대한민국의 조선업, 그 부활과 앞으로의 전망이라는 주젠데요. 우리나라 조선업은 누가 뭐라고 해도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수주물량을 자랑한다고 하죠?

그 개요부터 좀 이야기 해주시죠?

2> 아, 잉글랜드로부터 한국 조선업 발전 초기엔 큰 영향을 받은 건가요?

3> 그러니까, 일제강점기부터 한국에선 조선업이 태동해서 존재해 왔었다는 거군요?

4> 그렇군요.. 그렇다면, 2020년 현재 한국의 조선업 현황은 어떤가요?..

5> 2017년까지도 조선업계의 암흑기였군요?!

6> 후려치기를 일삼던 중국을 제치고, 한국이 다시 조선업 세계 최강국이 될 수 있었던 결정적 이유도 있나요?

7> 한국이 예전에는 2위였고, 그 전에는 일본이 세계 최강 조선국이었다고 하셨는데 갑자기 왜 일본 이야기는 쏙 빠진 건가요?

8> 아.. 일본이 그런 선택을 한 게 몰락의 시작이었군요?

9> Mol Comport(몰 컴포트)호 사건은 어떤 건가요?

10> 중국은 한국의 조선업 발전 방식을 따라 하는 동시에, 물량공세까지 펼쳐 1위를 차지했군요?

11> 코로나19가 한국 조선업엔 오히려 기회를 줬군요? 그럼, 마지막 세 번째 호재는 어떤 것인가요?

12> 놀라운 일이네요. 헌데 더 놀랄 만한 일이 있다고요?

13> 한국 사람들 대단은 한 거 같네요. 정말.. 일본에서 한국에는 뭔가 안 판다고 하면, 그 물질도 바로 만들어버리고!

그래서 일본을 당황하게 했는데 프랑스와도 그런 일이 있었군요? 그렇다면, 앞으로의 한국 조선업의 전망은 계속 밝다고 할 수 있나요?

진행> 네. 오늘 ‘더 깊은 뉴스’ 시간에는 코로나19의 시대에 오히려 더 성장 발전하고 있는 한국의 조선업에 대한 이야기 흥미롭고 의미 있게 들어봤습니다.

지금까지, 최요한 시사경제평론가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썸네일 이미지=KBS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