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화 수용소에서 살아남기

등록일 2012.12.13


할머니  (씩씩. 옷 기우며) 어떤 벼락 맞을 놈이 담요를 훔쳐간?
미호  할머니도 욕 해?
할머니  담요를 훔쳐갔으니 욕 해야디.
나  할머니, 엉덩이 다 꿰맸어요?
할머니  그래, 다 됐다. (옷 보여주며) 철환이 한번 입어 볼래.
미호  히히히히. 오빠, 옷이 이상해. 거지 같애.
나  미호 너어!
할머니  미호야. 오빠한테 그럼 못 써.
미호  히히히. 그래도 우습잖아. 히히히히.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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