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화 죽음의 고개

등록일 2012.10.22

어머니: 허! (두리번. 놀람) 아니, 이게...이게 어찌 된 일이야요?!

나(해설): 등록사업이 다 끝나갈 무렵, 어머니가 직장에서 돌아왔다. 어머니는 눈이 휘둥그레져서 번호표가 붙어 한쪽에 쌓여 있는 세간과 침입자들을 번갈아 쳐다보며 할머니께 황급히 물었다.

어머니: 어 어머니, 이게 다 무슨 일이야요?
할머니: 글쎄 말이다. 이게 웬 날벼락이냐. (눈물. 큰 소리로 우는것은 아님) 네 시아버지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어머니: 아니, 그럴 리가. 뭔가가 잘못되었을 거야요. 아버님 같은 분이 무슨 잘못을…….
아버지: 이보라. 가만 있기요.
어머니: 물어보지도 못해요! (두리번거리며. 침입자들한테) 대체 무슨 일이야요!
전재근: 당신 시아버지 강태휴는 우리 민족과 나라에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은 사실이 밝혀졌소.

(중략)
댓글 (총 0 개)
 
덧글 입력박스
덧글모듈
0 / 1200 bytes